-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임스 건의 자전적 소재다.

- 본인에게 예상치못한 본인 관련 이슈로 억까당해서 여론 조져지는 바람에 나락가는 슈퍼맨=제임스 건

- 다만 거짓은 아니니 완전히 부정은 못함.

- 포켓 유니버스의 원숭이 키배군단을 보면 100%

- 심상찮은 이슈로 거리를 두는 저스티스갱=헐리우드 동료들

- 하지만 신뢰를 회복하고 슈퍼맨=제임스건의 편을 들어줌.

- '난 이래서 dc로 왔다!'는게 요약.

그럼에도 유머, 히어로물로서의 정체성, 관객들에게 던지는 화두 등등이 부족하지 않은 작품.

이정도로만 뽑아줘도 계속 보긴 할듯.